나 하나쯤이야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기쁜 친환경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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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기쁜 친환경 선물 추천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모두 합쳐졌을 때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건이지만 과한 포장재가 나오지 않는,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은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직접 구입 후 선물 드렸던 제품 2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누 anu, 하트 호야 화분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받는 분께서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셨는데- 친환경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anu의 화분은 디자인까지 남달랐기 때문에 '이거다' 싶더라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아마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감각적인 느낌의 화분이라, 앞으로도 전 친환경 선물로 종종 구입할 예정이에요.(상대방이 식집사라면 말이죠)

[anu 홈페이지]에는 몇몇 종류의 화분이 있어요. 엄-청 다양한 것까진 아니고, 6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그중에서 '귀여운 사랑'이라는 꽃말과 생긴 것도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하트 호야"로 결정했어요. 어떻게 키우면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함께 동봉되어있습니다.
이가 나가거나 파손된 도자기 그릇을 모아 곱게 분쇄해서, 새로운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사용한 뒤 탄생한 게 바로 이 화분이에요! 더 이상 쓸 수 없는 도자기는 '다시' 도자기로 사용하는 게 환경을 생각했을 때 가장 적합한 재사용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걸 실천함과 동시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도자기라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누구에게 선물을 줄 때는 반대로 내가 이걸 받으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솔직히 이 제품을 집들이 선물로 받는다고 상상하면 마음에 들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식물을 정-말 못 키우고 선인장도 죽인 적이 있는 사람이라 집에 누군가를 초대한다면 화분은 주지 말아 달라고 하겠지만(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왜냐하면 제 손안에 들어오면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받는 사람이 식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전 이 선물 바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한 가지 특징은 더 있는데요. 작고 소중한 사이즈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작아보일 텐데 실제로도 굉장히 작아요. 따라서 큼지막하고 있어 보이는 선물을 하고 싶은 분보다는 집, 사무실 등 어디에 놓아도 좋은 실용적인 크기의 선물을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톤28,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

역시나 종이 포장재를 이용해서 배송이 왔습니다. 톤28의 쇼핑백은 코팅이 되지 않은 종이였어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구성은 스크럽 워시, 바디 로션, 샤워타올 3가지로 되어있습니다. 세 가지 제품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로마틱 스크럽

  • 저자극으로 각질 케어를 해요.
  • 아로마틱 바디 마사지가 가능해요.
  • SLS 설페이트계열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바디 로션

  • 일랑일랑과 로즈마리로 꽃향기가 가득해요.
  •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줘요.
  •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사용하기 좋아요.


샤워타월

  • 천연 목재 펄프 소재를 가공하여 빚어낸 재생섬유로 제작했어요.
  • 플라스틱 없이 타월을 사용할 수 있어요.

보다 가볍게 올인원바나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과 같은 생필품을 선물로 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무겁게' 준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마음을 담은 선물로 가져가기 좋은 [톤28의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는 어떨까요.

anu의 하트 호야 화분과 톤28의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나와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친환경 선물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모두 합쳐졌을 때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건이지만 과한 포장재가 나오지 않는,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은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직접 구입 후 선물 드렸던 제품 2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누 anu, 하트 호야 화분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받는 분께서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셨는데- 친환경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anu의 화분은 디자인까지 남달랐기 때문에 '이거다' 싶더라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아마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감각적인 느낌의 화분이라, 앞으로도 전 친환경 선물로 종종 구입할 예정이에요.(상대방이 식집사라면 말이죠)

anu의 하트 호야 화분은 전체적으로 '종이'로 포장되어 있어요. 주황색 커버를 벗기면 종이 상자가 나오고, 그 안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로 둘러싸여 있었답니다. 화분이라 종이 포장재로도 안전할까 걱정하신다면, 제가 받아봤을 때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요! 화분 크기에 맞는 박스를 쓰시기도 했고 포장재로 둘둘 말려있어서 깨지거나 흙이 넘치는 등의 문제가 없었답니다.

[anu 홈페이지]에는 몇몇 종류의 화분이 있어요. 엄-청 다양한 것까진 아니고, 6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그중에서 '귀여운 사랑'이라는 꽃말과 생긴 것도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하트 호야"로 결정했어요. 어떻게 키우면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함께 동봉되어있습니다.

이가 나가거나 파손된 도자기 그릇을 모아 곱게 분쇄해서, 새로운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사용한 뒤 탄생한 게 바로 이 화분이에요! 더 이상 쓸 수 없는 도자기는 '다시' 도자기로 사용하는 게 환경을 생각했을 때 가장 적합한 재사용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걸 실천함과 동시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도자기라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누구에게 선물을 줄 때는 반대로 내가 이걸 받으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솔직히 이 제품을 집들이 선물로 받는다고 상상하면 마음에 들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식물을 정-말 못 키우고 선인장도 죽인 적이 있는 사람이라 집에 누군가를 초대한다면 화분은 주지 말아 달라고 하겠지만(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왜냐하면 제 손안에 들어오면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받는 사람이 식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전 이 선물 바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한 가지 특징은 더 있는데요. 작고 소중한 사이즈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작아보일 텐데 실제로도 굉장히 작아요. 따라서 큼지막하고 있어 보이는 선물을 하고 싶은 분보다는 집, 사무실 등 어디에 놓아도 좋은 실용적인 크기의 선물을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톤28,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


제가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톤28'입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구성이 있길래 살펴보다가 구입했었어요. 톤28 제품은 이미 다른 것들도 여럿 사용해 봤고 평도 좋은 브랜드라, 망설임 없이 결제했었어요.

역시나 종이 포장재를 이용해서 배송이 왔습니다. 톤28의 쇼핑백은 코팅이 되지 않은 종이였어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구성은 스크럽 워시, 바디 로션, 샤워타올 3가지로 되어있습니다. 세 가지 제품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로마틱 스크럽

  • 저자극으로 각질 케어를 해요.
  • 아로마틱 바디 마사지가 가능해요.
  • SLS 설페이트계열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바디 로션

  • 일랑일랑과 로즈마리로 꽃향기가 가득해요.
  •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줘요.
  •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사용하기 좋아요.


샤워타월

  • 천연 목재 펄프 소재를 가공하여 빚어낸 재생섬유로 제작했어요.
  • 플라스틱 없이 타월을 사용할 수 있어요.

보다 가볍게 올인원바나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과 같은 생필품을 선물로 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무겁게' 준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마음을 담은 선물로 가져가기 좋은 톤28의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는 어떨까요.


anu의 하트 호야 화분과 [톤28의 아로마틱 바디 케어 세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나와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친환경 선물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