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식목일 맞이 영화 추천

나 하나쯤이야

식목일 맞이 영화 추천

#1 '나 한명 바뀐다고...뭐가 바뀌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제인구달 (Jane's Journey)

다큐멘터리/로렌츠 크나우어/독일,탄자니아/111분/201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보호론자이자 영장류학자인 제인구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인구달’은 한 사람의 비전과 결단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을 주는지 보여준다. 야생 동물에 대한 호기심 많았던 제인구달의 어린 시절부터 탄자니아 곰베에서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연구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평생의 헌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다룬다.


자연을 사랑하거나, 야생 동물 애호가이거나, 열정과 결단력의 힘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찾고 있는 사람 혹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화 ‘제인구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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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ull-소유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영화

미니멀리즘 :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
(The Minimalist Less in Now)

사회·문화 다큐멘터리/맷 다벨라/미국/53분/2021년



이 영화는 미니멀리즘의 개념과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니멀리즘을 삶의 방식으로 채택한 두 사람의 통찰력과 경험을 공유한다.


적게 가지고 사는 것이 어떻게 더 큰 행복, 자유, 그리고 성취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소비자주의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시청자들이 물질적 소유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장려한다. 우리가 소유한 물건은 우리를 정의하지 않으며 진정한 행복은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사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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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

원령공주 (The Princess Mononoke)

애니메이션/미야자키 하야오/일본/135분/2003년


모노노케 히메는 16년의 구상 기간과 3년의 제작 기간, 200억원 예산에 달하는 대작으로 광산촌과 숲의 정령들 사이의 갈등에 휘말리게 되는 어린 왕자 ‘아시타카’와 대자연을 지키는 야생성을 가진 소녀 ‘산’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난 아시타카가 마주한 진실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간과 자연을 단순히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눠 단정 짓지 않아 호평을 받았으며 두 입장을 입체적이고 가치중립적으로 담아냈기에 ‘이해와 타협’이라는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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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동력 갑! 실천하는 사람들의 영화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

다큐멘터리, 드리마, 가족/로라 가버트, 저스트 쉐인/미국/93분/2009년


영화 ‘노 임팩트 맨’은 환경 운동가인 콜린 베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능한 최소화하면서 살기 위한 1년간의 가족과 지구에 무해한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를 담아 낸 다큐멘터리다. TV, 자동차, 전기 등 많은 현대적 편의를 포기하고, 지역 농산물만 소비하며,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에 해로운 모든 행위를 중단함으로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콜린 베번과 가족의 노력이 담겨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와 2살 된 딸은 점차 힘겨워하고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영화는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말로만 실천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낸 생활양식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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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중들의 ‘알 권리’에 대한 진지한 시선

11번째 시간(The 11th Hour)

다큐멘터리/미국/나디아 코너스,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미국/92분/2007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재앙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에서는 삼림 벌채와 오염에서부터 남획과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부정적인 인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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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한명 바뀐다고...뭐가 바뀌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제인구달 (Jane's Journey)

다큐멘터리/로렌츠 크나우어/독일,탄자니아/111분/201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보호론자이자 영장류학자인 제인구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인구달’은 한 사람의 비전과 결단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을 주는지 보여준다. 야생 동물에 대한 호기심 많았던 제인구달의 어린 시절부터 탄자니아 곰베에서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연구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평생의 헌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다룬다.


자연을 사랑하거나, 야생 동물 애호가이거나, 열정과 결단력의 힘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찾고 있는 사람 혹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화 ‘제인구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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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ull-소유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영화

미니멀리즘 :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
(The Minimalist Less in Now)

사회·문화 다큐멘터리/맷 다벨라/미국/53분/2021년



이 영화는 미니멀리즘의 개념과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니멀리즘을 삶의 방식으로 채택한 두 사람의 통찰력과 경험을 공유한다.


적게 가지고 사는 것이 어떻게 더 큰 행복, 자유, 그리고 성취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소비자주의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시청자들이 물질적 소유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장려한다. 우리가 소유한 물건은 우리를 정의하지 않으며 진정한 행복은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사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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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

원령공주 (The Princess Mononoke)

애니메이션/미야자키 하야오/일본/135분/2003년



모노노케 히메는 16년의 구상 기간과 3년의 제작 기간, 200억원 예산에 달하는 대작으로 광산촌과 숲의 정령들 사이의 갈등에 휘말리게 되는 어린 왕자 ‘아시타카’와 대자연을 지키는 야생성을 가진 소녀 ‘산’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난 아시타카가 마주한 진실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간과 자연을 단순히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눠 단정 짓지 않아 호평을 받았으며 두 입장을 입체적이고 가치중립적으로 담아냈기에 ‘이해와 타협’이라는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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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동력 갑! 실천하는 사람들의 영화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다큐멘터리, 드리마, 가족/로라 가버트, 저스트 쉐인/미국/93분/2009년


영화 ‘노 임팩트 맨’은 환경 운동가인 콜린 베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능한 최소화하면서 살기 위한 1년간의 가족과 지구에 무해한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를 담아 낸 다큐멘터리다. TV, 자동차, 전기 등 많은 현대적 편의를 포기하고, 지역 농산물만 소비하며,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에 해로운 모든 행위를 중단함으로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콜린 베번과 가족의 노력이 담겨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와 2살 된 딸은 점차 힘겨워하고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영화는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말로만 실천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 낸 생활양식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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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중들의 ‘알 권리’에 대한 진지한 시선

11번째 시간(The 11th Hour)

다큐멘터리/미국/나디아 코너스,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미국/92분/2007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재앙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에서는 삼림 벌채와 오염에서부터 남획과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부정적인 인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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