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걷기에서 오는 즐거움

나 하나쯤이야

걷기에서 오는 즐거움

오늘 하루 몇 보 걸었는지 확인하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만보기 앱’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고, 그걸로 커피 한 잔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수많은 앱들 중 에디터 산토끼의 pick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빅워크: 나의 걸음으로 기부까지
첫 번째는 빅워크입니다.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이 앱의 목적은 걸음과 기부입니다. 내가 얼만큼 걸었는지, 소모한 칼로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0,000보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3만 보 이상 걷는다면 만보를 걸을 때마다 한 번씩 기부 버튼을 눌러야 모든 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 나의 걸음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다는 점
  • 내가 원하는 분야에 걸음 기부를 하고 해당 캠페인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 걸음 기부를 넘어서, 직접 한 활동을 인증하는 프로그램도 종종 있다는 것
빅워크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를 요약하면 위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주간, 월간 리포트를 통해 내가 얼마만큼 많은 걸음을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환경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3월 리포트를 보면 소나무 604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할 수 있는 정도의 탄소 저감 효과 1419kg을 달성했고, 4인 가족이 586일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만큼의 에너지 5998kWh를 절약했다고 알려줍니다. 보다 구체적인 수치로 알려주는 앱이기 때문에 더 걷고 기부하고 싶게 만듭니다!
걸었을 때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분야를 골라서 기부가 가능합니다. 저는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지만 특히 ‘환경’ 분야의 기부를 좋아하는데요. 해당 분야와 관련된 이야기가 상세 페이지에 적혀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들을 습득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만 내 걸음 기부 숫자를 알며 뿌듯해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앱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종종 직접 한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 4월의 경우 제2회 식집사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식목일을 맞이해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께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 식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빅워크는 우리가 보다 더 나은 환경, 주변 사람들에 대한 마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앱이기 때문에 만보기 앱을 찾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발로소득: 만보기에 일상 속 즐거움 더하기

걸음을 모아서 커피 한 잔 사고, 그걸 더 아껴서 치킨 한 마리도 먹을 수 있는 방법, ‘짠테크’로도 만보기 앱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단순 짠테크를 넘어서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발로소득을 소개합니다.

  • 기본적으로 걷기를 통해 쌓이는 코인
  • ‘좋은 글귀 인증’, ‘화분에 물 주기’, ‘5분간 책 읽기’ 등 독특한 챌린지
  • 나를 살펴보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재미

발로소득은 걷기를 통해서도 코인이 쌓이는 건 맞지만 타 만보기 앱에 비하면 미미한 소득입니다. 걷기만 하는 게 아닌, 걷는 것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챌린지를 직접 참여함으로써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이 앱에 어떤 챌린지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새로 가입한 신규 회원이라면 좀 더 코인을 잘 모을 수 있도록 ‘1천 보 걷기’, ‘양치하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많은 양의 코인을 주는 챌린지가 있습니다. 이런 챌린지를 보면 양치만 해도 코인을 준다는 게 웃기면서도 재밌는 이벤트죠! 신규 회원용 챌린지를 제외하고도 여러 가지 분야의 챌린지가 있는데, ‘비타민 섭취 인증’은 내 몸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화분에 물 주기’는 식물들이 잘 자라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등 다양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현재 ‘5분 책 읽기’ 챌린지를 참여 중인데요. 이 챌린지를 예로 발로소득에서 코인 얻는 법을 살펴본다면, 읽고 있는 책이 펼쳐진 사진을 앱 내에 업로드를 해서 인증하면 일주일 동안의 인증 횟수에 따라 최대 지급 코인 양이 달라집니다. 또한 챌린지를 성공했을 경우 추첨을 통해 새우버거 세트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독서를 일주일 내내 인증했다 할지라도 정해진 코인을 받는 것이 아닌 정해져 있는 최대 포인트까지의 숫자 중 무작위로 받는다는 것이고, 기프티콘 교환권의 경우에도 100%가 아닌, 추첨을 통해 받을 수도 안 받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앱을 오로지 짠테크 수단으로서만 바라본다면 강하게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일상 속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만보기 확인 겸 챌린지용으로 소개합니다.



빅워크와 발로소득. 두 가지 앱과 함께 여러분들의 걸음에 더 큰 행복이 묻어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몇 보 걸었는지 확인하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만보기 앱’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고, 그걸로 커피 한 잔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수많은 앱들 중 에디터 산토끼의 pick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빅워크: 나의 걸음으로 기부까지

첫 번째는 빅워크입니다.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이 앱의 목적은 걸음과 기부입니다. 내가 얼만큼 걸었는지, 소모한 칼로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0,000보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3만 보 이상 걷는다면 만보를 걸을 때마다 한 번씩 기부 버튼을 눌러야 모든 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 나의 걸음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다는 점
  • 내가 원하는 분야에 걸음 기부를 하고 해당 캠페인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 걸음 기부를 넘어서, 직접 한 활동을 인증하는 프로그램도 종종 있다는 것

빅워크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를 요약하면 위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주간, 월간 리포트를 통해 내가 얼마만큼 많은 걸음을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환경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3월 리포트를 보면 소나무 604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할 수 있는 정도의 탄소 저감 효과 1419kg을 달성했고, 4인 가족이 586일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만큼의 에너지 5998kWh를 절약했다고 알려줍니다. 보다 구체적인 수치로 알려주는 앱이기 때문에 더 걷고 기부하고 싶게 만듭니다!

걸었을 때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분야를 골라서 기부가 가능합니다. 저는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지만 특히 ‘환경’ 분야의 기부를 좋아하는데요. 해당 분야와 관련된 이야기가 상세 페이지에 적혀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들을 습득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만 내 걸음 기부 숫자를 알며 뿌듯해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앱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종종 직접 한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 4월의 경우 제2회 식집사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식목일을 맞이해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께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 식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빅워크는 우리가 보다 더 나은 환경, 주변 사람들에 대한 마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앱이기 때문에 만보기 앱을 찾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발로소득: 만보기에 일상 속 즐거움 더하기

걸음을 모아서 커피 한 잔 사고, 그걸 더 아껴서 치킨 한 마리도 먹을 수 있는 방법, ‘짠테크’로도 만보기 앱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단순 짠테크를 넘어서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발로소득을 소개합니다.

  • 기본적으로 걷기를 통해 쌓이는 코인
  • ‘좋은 글귀 인증’, ‘화분에 물 주기’, ‘5분간 책 읽기’ 등 독특한 챌린지
  • 나를 살펴보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재미

발로소득은 걷기를 통해서도 코인이 쌓이는 건 맞지만 타 만보기 앱에 비하면 미미한 소득입니다. 걷기만 하는 게 아닌, 걷는 것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챌린지를 직접 참여함으로써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이 앱에 어떤 챌린지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새로 가입한 신규 회원이라면 좀 더 코인을 잘 모을 수 있도록 ‘1천 보 걷기’, ‘양치하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많은 양의 코인을 주는 챌린지가 있습니다. 이런 챌린지를 보면 양치만 해도 코인을 준다는 게 웃기면서도 재밌는 이벤트죠! 신규 회원용 챌린지를 제외하고도 여러 가지 분야의 챌린지가 있는데, ‘비타민 섭취 인증’은 내 몸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화분에 물 주기’는 식물들이 잘 자라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등 다양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현재 ‘5분 책 읽기’ 챌린지를 참여 중인데요. 이 챌린지를 예로 발로소득에서 코인 얻는 법을 살펴본다면, 읽고 있는 책이 펼쳐진 사진을 앱 내에 업로드를 해서 인증하면 일주일 동안의 인증 횟수에 따라 최대 지급 코인 양이 달라집니다. 또한 챌린지를 성공했을 경우 추첨을 통해 새우버거 세트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독서를 일주일 내내 인증했다 할지라도 정해진 코인을 받는 것이 아닌 정해져 있는 최대 포인트까지의 숫자 중 무작위로 받는다는 것이고, 기프티콘 교환권의 경우에도 100%가 아닌, 추첨을 통해 받을 수도 안 받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앱을 오로지 짠테크 수단으로서만 바라본다면 강하게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일상 속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만보기 확인 겸 챌린지용으로 소개합니다.



빅워크와 발로소득. 두 가지 앱과 함께 여러분들의 걸음에 더 큰 행복이 묻어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